“아니 이게 무슨… 가능한 일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배우 박준규, 아이 바라더니 뜻밖의 상황 고백했다

배우 박준규가 장성한 아들 둘을 두고도 결혼 30년 만에 아이를 바라며 뜻밖의 상황을 고백했다.

이날 박준규는 KBS ‘아침마당’ 추석특집에 출연해 “11월에 우리 첫째가 장가를 간다. 최초 공개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그는 “아이는 당장 안 낳겠다고 하는데 내년에는 꼭 만들도록 어떻게든 방법을 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MC들은 “그건 시아버지가 할 일이…”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고, 김수찬 역시 “알아서 하시겠죠”라며 지적했다.

한편 아들의 결혼식이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박준규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14일 국세청은 고액상습 체납자 7966명 외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조세 포탈범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명단에는 박준규가 2015년 종합소득세 등 6건에 달하는 총 3억 34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재치있는 입담과 성실한 이미지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터라 그의 세금 체납 소식은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고, 박준규 측은 “현재 체납액 상환 중이며 해결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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