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귀여운데 반전 몸매 큐티 섹시” 공중파 아나운서의 이중생활, 그녀의 최근 근황이 밝혀지자 모두 깜짝 놀라 (+사진)

공중파 아나운서의 이중생활이 폭로돼 모두가 충격받았다. 단아한 옷차림 속에 가려져 있던 그녀의 섹시함은 자신의 SNS에서만 공개되고 있었다.

SBS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현 아나운서가 할로윈을 맞아 가슴이 다 드러나는 란제리룩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귀엽고 앳된 얼굴의 이지현 아나운서는 단정함 속에 가려져 있던 볼륨감을 마음껏 드러내며 할로윈을 즐겼다.

한편 섹시미와 귀여움을 모두 갖춘 이지현 아나운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글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3일 SBS sports 이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낭만이란 페리 타고 떠나갈 거야 어쩌고 웅앵웅 괜찮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페리를 타고 뒷편에 호주 오페라 하우스를 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그녀의 밝은 웃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웅앵웅’은 페미니스트가 사용하는 단어다”, “남성 혐오를 조성하는 단어를 사용한 거냐”라며 불편함을 드러내 논란으로 번졌다.

이를 본 이지현 아나운서는 “글들을 보고 놀랐어요. 이런 뜻이 담긴 단어인지를 몰랐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의 출처와 용례를 알고 써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전 게시글을 수정했다.

이지현 아나운서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게시글 댓글창은 여전히 갑론을박이 펼쳐져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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