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아는 이준호와 함께 ‘킹 더 랜드’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며 시청률을 끌어올리더니 드라마 종영 4개월 만에 좋은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방영 내내 화제성 1위를 놓지 않았던 ‘킹 더 랜드’는 윤아와 이준호의 찰떡같은 케미에 열애설이 돌기도 했는데, 역시나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세워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킹 더 랜드’에 푹 빠져있던 팬들은 두사람의 인연이 오래된 만큼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감을 품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종영 4개월 만에 윤아가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을 올려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다.
지난 13일 티빙은 올해의 콘텐츠를 발표했으며, 이용자들이 가장 재미있게 본 콘텐츠를 직접 투표하는 ‘2023 티빙 어워즈’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티빙 어워즈’는 1년간 이용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콘텐츠를 선정하는 ‘올해의 콘텐츠’와 ‘올해의 픽’, ‘올해의 NEW’까지 총 3개 부문으로 마련됐다.
특히 윤아가 이준호와 함께 출연했던 ‘킹 더 랜드’가 ‘올해의 콘텐츠 BEST 9’으로 선정되었으며, 윤아는 티빙 측으로부터 받은 케이크를 자신의 SNS에 인증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 “준호오빠랑 너무 잘어울렸는데” 등 다양한 댓글로 윤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