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인 한수민이 최근 딸의 선화예고 합격 소식을 전해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얼마 전 한수민은 박명수와 결혼 15년 만에 딸의 소식과 함께 겹경사를 전해 다시 한 번 축하를 받았다.
지난 15일 한수민은 “동료들이 해준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민은 동료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고, 45세 생일을 맞이한 한수민은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뜻깊은 하루를 인증했다.
이어 그녀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45번째 내 생일 마지막 사진 귀요미들”이라는 글로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수민은 지난 2008년에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해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으며, 얼마 전 선화예고 합격증을 발표해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