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절대 아니라고 했지만…” ‘이범수❤️’ 이윤진, 계속되는 논란에 결국 SNS에 사진 공개하며 입열었다 (+사진)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이 결혼 13년 만에 이혼설이 터졌으며 두사람은 즉각 아니라고 했지만 계속되는 논란에 결국 이윤진이 직접 입을 열었다.

배우 이범수와 SNS발 파경설이 나오자 이윤진은 이를 부인하며 “개인사정”이라고 해명했고,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의 SNS에 논란에 “이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단지 14년차 부부인 두사람이 서로 팔로우를 취소한 것과 이윤진의 의미심장한 글 등에 대해서는 “개인사정”이라고만 설명한 채 명확한 해명이 없어 궁금증을 남겼다.

지난 19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나의 첫 번째 챕터의 끝”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범수를 태그했다.

이어 이윤진은 한 외국 여성의 영상을 재공유했는데, 영상에는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그녀는 “I decided to stop giving my kindness to the closest one who doesn’t absolytely deserve it. All done”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뜻으로 남편 이범수를 향한 글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이범수 또한 자신의 팔로우 리스트 전체와 게시글 모두를 삭제해 심경의 변화를 엿보인 터라 두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됐으며, “이혼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명확한 해명은 아직 없는 상태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발리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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