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린 나이에….” 이동국 딸 재시,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 공개하며 앞으로의 계획 밝혔다 (+사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돼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이재시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으며, 사진 속 그녀는 빛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1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비주얼을 뽐낸 그녀는 성숙한 매력으로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드레스가 너무 잘어울려요 여신 같아요” 등의 댓글로 그녀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한편 이재시가 모델 활동 이후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위해 디자인 공부를 하는 줄 알았지만 최근 뜻밖의 근황을 공개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얼마 전 이재시가 직접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찍은 다수의 프로필 사진으로 그녀는 검은 폴라티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이었다.

신인배우 프로필 같은 사진 때문에 사람들은 “모델 다음 연예인 지망하는 것 아니냐”는 물음이 많았지만 여전히 그녀는 디자이너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연예인 진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이재시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쌍둥이 장녀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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