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올해 11월 배우 이동하와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중이지만 결혼식 당시에는 혼전임신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웨딩드레스 디자인 때문에 임신한 것처럼 보였던 것이며 혼전임신 의혹에 대해 두사람 모두 입장표명은 하지 않았지만 단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소진이 결혼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하며 자신의 SNS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는데, 지난 30일 소진은 하얗게 쌓인 길 위에서 어린 아이처럼 신이 난듯 점프를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는 직접 만든 미니 눈사람을 들고 있는 소진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었으며, 특히 그녀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내뿜었다.
한편 소진은 지난 11월 연상의 배우 이동하와 결혼했으며, 현재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