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도 고백할 땐 부끄러워 하네..” ‘송지효❤️’ 김종국, 그의 깜짝 고백에 모두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사진)

가수 김종국과 배우 송지효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며 환상적인 케미로 여러 차례 열애설이 터졌으나 양측 모두 사실무근으로 일관해 왔다.

그러나 2024년 새해를 맞아 김종국이 드디어 송지효에게 깜짝 진심을 전달하며 그녀의 건강까지 진심으로 걱정했다.

지난 7일 김종국이 운영하는 채널에는 새해를 맞아 첫 라이브 영상이 올라왔으며, “새해에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하니까 나와줬다”라며 송지효가 게스트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그는 “마포구에 하하와 지효가 가까이 있다. 혹시나 해서 ‘오늘 뭐하니’ 했더니 많이 바쁜 것 같진 않더라. 잠깐 들릴 수 있겠니 했는데 고맙게도 흔쾌히 와줬다”고 송지효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다른 데에선 평판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런닝맨 멤버들한테는 거절이 없다. 이런 애를 처음 봤다”며 송지효에 대한 칭찬이 마르지 않았다.

김종국은 이내 “너무 고마운데 새해에는 술을 줄이고, 운동을 좀 해라. 너무 마르지 않았냐. 지효가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송지효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송지효는 “술을 줄이라니요”라고 반응하자 김종국은 “운동을 좀 해라. 너무 마르지 않았냐. 지효가 살이 많이 빠졌다”며 쓴소리를 더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제가 조금 아팠다”며 “아프셤넛 제가 잠깐 2주 정도 쉬었다. 누워만 있다 보니 누워있는 게 제 스타일이긴 하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송지효가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권하며 그녀에 대한 걱정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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