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럴려고 결혼한 게 아니잖아..” 김태현 💔 미자, 결혼 1년 만에 심상치 않은 소식 전해 모두가 경악했다

개그맨 김태현과 배우 장광의 딸 미자는 결혼 이후 유튜브를 통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결혼 1년 만에 미자가 건강상태를 언급하며 심상치 않음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예전같지 않다! 최근 이 말을 한 번이라도 한 적 있는 분들? 40대가 되니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와닿더라고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0~30대에는 체력이 떨어지면 하루 이틀 푹 자면 금방 회복됐는데 40살이 되니 체력 회복은 더디고, 잠을 푹 자도 피곤함은 없어지지 않아요. 감기 한 번 걸려도 기본 1~2주는 골골거리고 약으로는 안되니 무조건 주사를 맞게 되고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자는 “얼마 전에는 체력이 아예 바닥나더니 몸 여기저기 탈이 나더라고요. 감기몸살, 소화불량에 하다 하다 피부 트러블까지. 좋다는 영양제들 다 챙겨 먹으며 관리하고 있었는데 세게 탈이 나니 배신감이 밀려오더라고요. 챙겨 먹는 영양제들 때문에 헛배부를 정도”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로에 지친 미자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특히 피곤해 보이는 미자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미자의 나이는 만 38세이며, 1978년생인 김태현과 지난해 4월 결혼했으나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지난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홈쇼핑,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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