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와 도경수가 6년째 굳건한 애정 전선을 이어가 모두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얼굴 볼 시간도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두사람은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특히 한소희가 남긴 한마디는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2일 한소희는 이날 생일이었던 도경수의 SNS에 찾아가 “형님 생일인데 뭐라도 좀 올리세요”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자랑했다.
도경수의 마지막 SNS 게시물은 지난해 8월 tvN 예능 ‘콩콩팥팥(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홍보글로 이후 올라온 게시물이 없는 상황이다.
이가운데 생일을 맞이한 도경수가 어떠한 게시물도 올리지 않자 친분이 있는 한소희는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 댓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2018년 도경수와 함께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당시 도경수는 왕세자 원득 역, 한소희는 세자빈 김소혜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