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 만에…” 하하 ❤️ 별, 넷째 공개하며 깜짝 소식 전해 모두가 놀랐다

지난 2012년 결혼한 하하와 별은 슬하에 삼남매를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얼마 전 넷째를 공개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별은 이날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동물 모양의 도넛에 눈코입을 직접 그려넣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때 하하가 기습 출몰해 아이들에게 뽀뽀 세례를 날리고는 인형을 메고 돌아와 “너희 동생이 생겼어. 이게 바로 너희 동생이란다. 미안하다. 진작 얘기했어야 하는데”라며 상황극을 펼쳤다.

하지만 아이들은 하하의 말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고, 하하는 “너희 내 말 안듣냐?”고 황당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내 별도 “나가달라.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사람만 나와야 한다”고 말하며 하하를 카메라 밖으로 쫓아내 폭소를 더했다.

한편 18일 하하가 ‘탕후루 논란’이 터진 유튜버 진자림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즉각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하하의 유튜브 채널 ‘하하PD’를 운영하는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진자림님의 개인방송에서 탕후루 가게 일일 알바 명단에 하하님이 언급된 것에 대해, 하하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으며 사전에 전혀 협의되지 않은 내용임을 알려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본 내용은 진자림님측에도 저희의 입장을 전달드린 상태이며 추가로 저희 콴엔터테인먼트와 하하는 이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 계획도 없음을 밝힌다. 현재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너무 많은 추측성 댓글이 달리고 있어 더이상의 악의적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구독자 6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진자림의 ‘탕후루 가게’ 논란과 관련된 입장이며, 진자림은 최근 탕후루 가게 개업을 예고했는데 가게 위치가 기존에 영업을 하고 있던 다른 탕후루 가게 바로 옆자리로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

구독자들과 누리꾼들은 주변 상권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라며 비판했고,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결국 진자림 측은 ‘탕후루 가게’ 개업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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