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의 긴 공개열애 끝에 결혼한 세븐과 이다해가 신혼부부답게 뜨거운 발언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결혼한지 8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친구를 좋아하는 세븐 때문에 벌써 127번째 집들이를 한다는 그녀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해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이다해는 “오늘은 아직 끝나지 않은 집들이의 날”이라며 세븐의 친구들을 맞이하는 집들이 파티를 위해 편백찜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그녀는 직접 편백나무통을 구비해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즐거워했다.
이다해는 편백나무찜 외에도 여러 요리를 세팅하고 세븐, 친구들과 샴페인을 기울인 영상도 공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과 지난 5월에 결혼했으며, 두사람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