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올해 초 유튜브 ‘위라클’을 운영하는 박위와 공개열애를 선언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걸그룹 아이돌과 전신마비 유튜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공개열애 한 달 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야 말았다.
이날 두사람은 박위가 미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식사를 하는 도중 송지은은 슬픈 듯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위가 “나 어디 죽으러 가냐”며 걱정하자 송지은은 “갑자기 눈물이 나온다”며 울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위가 “눈물이 나는 게 진짜 신기하다. 나 진짜 사랑하냐”고 묻자 송지은은 “나빴다”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송지은-박위 커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