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25세에 황망하게 떠난…” 유일한 연예계 절친, 故문빈을 향한 SNS에 게시글에 모두가 울었다

지난 해 4월,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향년 25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해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로부터 1년 뒤 문빈의 유일한 연예계 절친이 SNS에 올린 게시글이 퍼지자 모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난 26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꿈에 나와줘서! 생일 축하한다 빈아빈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리며 25살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문빈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영상은 문빈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영상 속 BGM은 슬랜더의 ‘love is gone’이라는 곡이다. 특히 노래는 차은우가 직접 불러 이목을 끌었으며, 문빈이 어느 바닷가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2016년에 데뷔한 문빈은 ‘올 나이트’, ‘베이비’, ‘니가 불어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 2019년에는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이후 복귀한 문빈은 음악 활동과 드라마 작품 활동 등 다양하게 활동했으며, 유닛 그룹 문빈 & 산하를 결성하고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했다. 그러나 4월 19일 갑작스럽게 사망해 모두에게 큰 아픔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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