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녹화까지 불참하더니…” ‘은퇴 고민’ 박나래,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2019년 MBC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후로 부진의 늪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각종 비호감과 악화된 건강 문제까지 겹쳐 은퇴를 고려하던 박나래가 결국 내린 결정에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 박나래가 불참해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전현무가 그녀를 언급하며 “목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급하게 수술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기안84는 “병문안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 했다더라”라며 단체 채팅방 얘기를 꺼냈다. 그러자 전현무가 “단체 채팅방에서 얘기했다고? 나 없는 방 있니?”라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기안84가 “있죠”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샤이니 키 또한 “하나 있어”라고 거들어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이후 전현무는 “어쨌든 나래 회원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서둘러 마무리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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