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미나, ‘할머니 냄새’ 따위 지워버린 역대급 근황 사진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사진)

올해 53세인 가수 미나는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지만 “할머니 냄새 나지 않냐”는 악플에도 불구하고 태연히 역대급 근황 사진을 공개해 악플러들의 입을 막아 버렸다.

9일 가수 미나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 속 미나는 민소매 브라톱과 카키색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미나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애플힙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자기관리 대단하다”, “롤모델은 미나다”, “볼륨이 더 생긴 것 같다”며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지난 2002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8년에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그러나 얼마 전 류필립이 진행하는 방송에 “미나 할머니 냄새 나지 않냐”는 악플이 달리기도 했으나 두사람은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의연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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