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혼의 원인이 시댁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어 모두가 그들의 사연에 주목하고 있다.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첫 명절에 해외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하며 “살 좀 찌면 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들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야자수 나무가 보이는 수영장에서 커피를 마시고 여러 권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그녀는 먹음직스러운 빵과 파스타를 흡입하며 명절 여행을 즐겼으며, 이번 여행은 안현모가 이혼 후 첫 명절에 떠난 해외여행으로 이제는 홀로 여행을 다니며 돌싱녀의 삶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이혼에 관해 인생에서 처음 겪은 실패하며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환경에서 자랐고, 대학과 취직도 잘했다. 곡절없이 살아와서 이번이 처음으로 약점이 됐다”며 “결혼도 행복의 연속인 줄 알았다. 그런데 결혼이란 중대한 일을 성급하게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