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한 강수지가 남편을 위해 매일 밤 한다는 ‘이것’이 밝혀져 “역시 김국진이 반할 수 밖에 없겠네”라는 말들이 절로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인 강수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을 위해 밤마다 하는 것의 정체를 올려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속 강수지는 “초간단 음식을 보여드리겠다”며 “남편은 내가 밤에 끓여 놓으면 아침에 밥 조금 말아서 먹고 나가더라”라고 소개했다.
김국진의 최애 요리는 계란탕이었으며, 필요한 재료는 계란 1~2알, 가쓰오브시 액젓, 대파, 후춧가루, 참기름이 끝이었다. 강수지는 “5분 정도 걸린다. 이걸로 김국진 씨 아침은 끝이다. 아침을 조금밖에 안 먹는다”고 말해 김국진의 소식좌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강수지와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을 인연으로 지난 2018년 재혼했으며, 현재까지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