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촬영을 하며 대놓고 실내흡연을 해 구설수에 오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최근 신인배우와 뜻밖의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창욱은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에서 상대배우 신혜선을 앞에 두고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뭇매를 맞았다.
이에 지창욱 소속사 측은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콘텐츠를 접하신 분들과 현장 스태프, 출연자분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창욱이 신인배우 박정원과 뜻밖의 소식을 전했는데, 스프링컴퍼니 측은 “박정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큰 잠재력을 가진 신예 박정원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에 데뷔한 박정원은 드라마 ‘프리스트’, ‘트레인’, 남이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박정원이 지창욱의 소속사에 합류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