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 찍으면서 사랑만 키웠다” 소진 ❤️ 이동하 이어 ‘2호 연예인 부부’ 탄생했다

“우리도 사귑니다”. 지난 해 11월 걸스데이 출신 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드라마를 통해 만나 결혼에 골인했는데, 같은 드라마에서 2호 연예인 부부가 또 탄생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축하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배우 김보라가 6월의 신부가 되며 소속사 측은 “김보라가 6월 조바른 감독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 두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으로 처음 만났다. 당시 주연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두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만난 걸스데이 소진과 배우 이동하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식을 올려 이 영화에서만 두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한편 김보라는 드라마 ‘SKY캐슬’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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