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임영웅 같은 가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 가수 린이 임영웅을 언급한 가운데 또다시 그가 놀라운 소식을 전해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가수 임영웅이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누적 기부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공개한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임영웅이 올랐다.
뒤이어 2위는 뉴진스, 3위는 손흥민 순이었으며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신뢰하다, 따뜻하다, 구매력 높다’가 높이 평가됐다. 한편 지난 4일 임영웅은 2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런 임영웅의 효과를 보고싶어서 그런 걸까. ‘현역가왕’에 출연한 가수 린이 임영웅을 언급하며 듀엣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린은 ‘여자 임영웅’이라는 별명에 행복한 소감을 밝히며 과거 인연을 고백했다.
이날 린은 과거 실용음악과 교수인 친구를 만나기 위해 가수 거미와 대학교에 놀러 가 학생들을 만났고, 학생 중 한 명이 임영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린은 방송을 통해 만난 임영웅이 당시를 기억하고 먼저 반갑게 인사를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