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사랑 연기가 단순한 연기가 아니었나 보다. 드라마 방영 중 두사람의 해외 데이트 목격담이 퍼져 현재 난리난 상황이다.

지난 9일 ‘눈물의 여왕’ 첫 방이 공개됐으며, 드라마 직후 독일 로케이션 목격담 사진들이 올라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 속 두사람은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어 실제 연인같은 느낌을 풍겼으며, 따뜻한 풍경 속 행복해 보이는 두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첫 주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채널 동시간애 1위를 차지했으며, 3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