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린 만큼..” ‘9년 열애’ 김우빈 ❤️ 신민아, 진짜 반가운 소식 전했다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인 배우 신민아-김우빈 커플이 9년 만에 진짜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만으로 9년째 공개열애 중인 두사람이 서로를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고 내, 외조로 부러움을 불렀기 때문이다.

최근 김우빈은 신민아가 촬영 중인 영화 ‘악연’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눈길을 끌었으며, 화사한 꽃으로 커피차를 꾸민 모습에는 “‘악연’ 스태프,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김우빈 드림”이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신민아 역시 김우빈이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면서 내조를 하고 있다. 해당 커피차 위엔 ‘김우빈이 이 정도다’라는 센스 넘치는 글이 담긴 대형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한편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특히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일 때에도 굳건하게 서로를 지키며 사랑을 이어왔다. 그러나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만큼 두사람의 결혼을 바라는 팬들이 많지만 아직 결혼 소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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