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면상이나 신경 써” 가수 보아, SNS에 ‘한소희급 핵폭탄’ 던져버렸다… (+사진)

요즘 SNS는 연예인들의 폭로장으로 아사리판이 되고 있다. 최근 배우 한소희가 SNS로 바닥 인성을 보인 와중에 보아도 ‘한소희급’의 핵폭탄을 날려 난리난 상태다.

지난 29일 보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자신의 외모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을 향해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보아는 “관리 안 하면 안 한다고 욕하고, 하면 했다고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루면 돼지 같다 그러고”라며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덧붙였다.

앞서 보아는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오유라 역으로 열연했으며, 당시 네티즌들로부터 “입술 부분이 어색해 보인다”는 반응과 함께 성형 수술 의혹까지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보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요즘 저의 외모에 많은 분들이 관심있으신 것 같다. 오버립은 제가 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며 “그때 점점 퍼졌나 보다. 제 입술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해주시는데 멀쩡하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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