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하기 어려웠나” ‘지효❤️’ 윤성빈, 열애 1년 만에 결국 “죄송합니다” 남기고 떠나…

정녕 지효를 감당할 남자는 없는 걸까. 국가대표 윤성빈이 트와이스 지효와 1년째 연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지 2주 만에 결국 고개숙여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은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복귀가 늦어진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는 짧지 않은 휴식기 끝에 돌아온 것을 두고 사과했다.

윤성비는 “광고주님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1~2개월은 쉬면서 놀았고, 나머지 시간엔 유튜브를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보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이어 휴식기를 가진 건 콘텐츠가 고갈됐기 때문이라고 했고, 이전 유튜브 영상에서 보디 프로필 사진을 찍는 행태나 제로 콜라를 마시는 걸 비판했던 걸 언급하며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고 사과했다.

제작진은 윤성빈에게 “갑자기 인지도 올라가니까 너무 거만해졌다. 너무 멋있는 것만 하려는 것 아니냐”며 농담 섞인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발레나 리듬체조를 배워보겠냐. 제로 콜라 PPL 가능하냐” 등을 묻자 윤성비는 수용 의사를 내보였다.

다만 윤성빈은 최근 열애설이 난 트와이스 지효와의 관계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두사람은 열애설이 보도되자 “사생활”이라며 선을 긋고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