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에 출연한 마이진이 10년의 무명세월을 이겨내고 드디어 꽃길만 걷게 생겼다. 일본에서 600억 이상의 계약금은 물론 ‘이것’까지 보장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마이진에게 접근하고 있다.
이날 ‘아는형님’에 출연한 마이진에게 이진호는 “마이진이 일본 어느 회사랑 600억을 계약했다더라”며 사실인지 물었다. 그러자 마이진은 “가짜뉴스”라면서 가짜뉴스를 퍼뜨린 채널을 욕했다.
이어 마이진은 “집에 친한 부동산 사장님이 놀러오시는데 엄마한테 대뜸 ‘너무 서운하다’고 하셨다더라. 내가 좋은 집 3채 계약을 했다는 가짜 뉴스가 떴다더라. ‘왜 나한테 얘기 안 했냐’고 하시길래 아니라고 믿지말라고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