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커플이 mz세대답게 웨딩드레스도 힙하게 소화했다. 현아가 열애 2개월만에 sns로 깜짝 소식을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고, 이를 본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7일 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웨딩드레스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캐주얼한 셔츠와 운동화를 매치해 발랄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결혼하는 줄 알았어요”,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원피스였어?”, “무대로 돌아와 주세요”, “녹음이라니 뭘까 곧 컴백하는 건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현아는 용준형과 손을 맞잡은 뒷모습 사진을 올렸고, 용준형 역시 “현아와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