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과 공개열애를 선언한 이도현이 군복무 중 튀어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임지연이 대놓고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으며, 공개된 사진 한 장은 모두의 시선을 휩쓸었다.
지난 13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llow”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를 태그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미녀와 야수’ 속 벨을 연상시켰으며, 특히 가녀린 몸매 라인을 자랑해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도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디즈니 공주 같아요” 라는 등의 감탄사를 보내고 있으며, 배우 윤서아 역시 “봄시 공주님”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임지연은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에 한창이며,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건 예인 천승휘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