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5년 전부터 끊임없이 열애설이 터졌던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이번에는 ‘결혼설’까지 불러일으킬 목격담이 퍼져 더이상 부인하기 어렵게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효주와 강동원이 미국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장면이 목격된 사진이 게재됐다.
뿐만 아니라 또다른 네티즌은 “이태원에 갔다가 한효주랑 강도원을 봤다”면서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둘러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두사람의 목격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 일부 네티즌은 “일본에서 강동원과 한효주가 같이 있었다”는 내용의 주장까지 더해지면서 두사람의 열애는 기정사실화됐다.
이후 강동원과 한효주의 소속사 측은 “일정이 겹친 것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최근 한효주가 테니스를 시작한 근황과 강동원이 인터뷰를 통해 테니스를 언급한 시기까지 맞물려 열애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각종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이정도면 그냥 사귄다고 해라”, “비주얼 합 너무 좋다”며 두사람의 열애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