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권은비가 1년 만에 상상도 못할 근황을 전했으며, 벌써부터 그러는 그녀에게 사람들이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권은비는 지난 3월 12일 송정동 중랑천 변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수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꼬마빌딩이며 권은비는 오는 6월 잔금을 치르고 완전한 집주인이 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3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SM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수십개의 연예기획사가 성수동에 자리잡고 있다”며 “송정동은 강남진입이 빠르고 여의도, 상암, 목동 등 방송국에 대한 접근성도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 2018년 ‘프로듀스48’을 거쳐 같은 해 10월 아이즈원으로 다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8월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