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최종커플에 등극한 옥순과 상철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구에서 신혼살림을 차린 것이 아니냐는 목격담들이 계속 퍼지고 있다.
상철과 옥순은 본방송에서 최종선택 시간에 서로를 선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후 12일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상철은 옥순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첫 연애가 마지막 연애가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로맨틱한 고백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촬영 종료 후 서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두사람은 내년 여름쯤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방송 중간에는 SNS에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곤 했는데 상철은 “데이트 할 때 많이 알아본다”고 귀띔했고, 옥순 역시 “많이 사랑해 줘서 감사하다. 데이트 목격담은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