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컴백 소식이 발표된 날, 공교롭게도 블랙핑크 제니와 블락비 지코의 핑크빛 만남이 폭로돼 모두의 시선이 세사람에게로 향했다.
지난 18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eak peek with”라는 문구와 함께 제니와 녹음실에서 함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코와 제니는 녹음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그루브를 타며 함께 신곡을 부르고 있었다. 또한 두사람 모두 연예계 패셔니스타답게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어울린다”, “패셔니스타들의 만남이네”, “제니 활동 활발히 해서 좋다” 등의 댓글로 두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공교롭게도 이날 지드래곤의 컴백 확정 기사가 나오면서 제니와의 열애도 재조명됐다.
18일 오후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하반기에 컴백한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하반기 컴백을 확정지으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솔로 컴백은 지난 2017년 ‘권지용’ 이후 무려 7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