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없는 자식으로 힘들어…” 박진희 ❤️ 박위 남매, 뜻밖의 고백, 잘 자란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위라클’ 유튜버 박위의 누나이자 배우인 박진희가 데뷔 30년 만에 뜻밖의 사실들을 고백했는데, 모두를 뭉클하게 해 절로 응원의 박수가 나왔다.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한 박진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어머니가 일하러 나가셨던 시간이 힘들었음을 고백했다.

특히 “비오는 날 친구 엄마들은 우산을 가져오는데 나는 오시지 못할 걸 알면서도 기다리는 척했다”며 “우리 엄마만 오지 않아 창피했다. 연기가 아닌 연기를 하다 결국 비를 맞고 집에 갔다”고도 덧붙였다.

하지만 박진희는 드라마 촬영 중 만난 박찬홍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고, “저런 어른이 내 아버지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박 감독을 아버지라고 불렀고, 박 감독의 아들인 박위는 자연스럽게 박진희 동생이 되었다.

비록 두사람은 친남매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끈끈한 인연을 20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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