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과 열애설이 터졌던 가수 김종국이 최근 깜짝 소식을 전하며 유럽을 휩쓴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김종국이 바이에른 뮌헨 SNS에 깜짝 등장하면서 평소 친분이 있는 김민재를 응원했다.
지난달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김민재가 마침내 레알 마드리드전 선발로 나설 전망인데,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인 동료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서다.
그런 상황에서 축구를 즐기고 축구인들과 친분이 있는 김종국이 뮌헨 SNS에 나와 직접 김민재를 응원하며 “이번에 준결승에 꼭 올라가셔서 우승까지 가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