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으로 스타덤에 오른 권은비가 자신이 전소민보다 낫다며 고정멤버 자리를 탐하자 유재석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권은비는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오프닝부터 “고정하려고 왔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고, 스톱’ 버튼 앞에서 거침없이 선택하는 모습을 보이자 멤버들은 “쟤도 이상한 애야”, “기세 좋다, 은비야”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오랜만에 돌아온 ‘고, 스톱 레이스’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복불복 여행코스에 멤버들의 선택이 판세를 뒤엎을 수 있을지는 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