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가 달달 한도 초과된 럽스타그램을 공개하자 조만간 다섯 째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션은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에 “My heaven, the place next to you, my love my 혜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상의를 탈의한 션은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한손에 아내 정혜영을 끌어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션은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고, 정혜영 역시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한다면 이 부부처럼”, “두사람 다섯 째 생기는 거 아니에요?”, “롤모델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