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발표하면서 백수남편까지 먹여 살리는 충격적인 재산 수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한예슬은 “너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서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드디어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딱히 직업이 없다는 점을 들어 그녀의 재산 수준에도 큰 관심이 몰렸다.
한예슬이 현재까지 촬영한 드라마는 약 220편 정도이며 회당 출연료는 약 3천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한예슬은 드라마로만 약 66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또한 약 100편의 CF에 출연하며 개런티 5억으로 환산하면 CF 수익만 4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과거 해외부동산을 매입하며 부동산 투자에도 과감히 뛰어들었는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3층 건물로 약 33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후 국내 고급 아파트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를 약 44억 원에 매입했으며, 강남에 소유한 건물은 34억원에 매입해 한예슬이 공식적으로 소유한 부동산 재산만 100억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예슬은 과거 5억 원 상당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차량을 남자친구와 공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그녀의 결혼에 누리꾼들은 “언니 행복해 보여요”, “언니만 행복하면 됐지”, “돈 많고 예쁘고 연하남까지 다가졌네”, “남자인생 제대로 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