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중인 김혜윤이 파트너 변우석과 비교되는 상황에 팬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으며, 제발 주제파악 좀 하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선업튀’ 여주인공 김혜윤의 행보에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선업튀’는 변우석-김혜윤의 설레는 케미에 힘입어 매회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어 배우들의 행보 또한 비교되는 상황인 것이다.
변우석은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단독 게스트 출연 뿐만 아니라 데뷔 이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와 달리 김혜윤은 변우석과 완전히 비교될 정도로 드라마 외에 활동 소식이 전혀 전해지지 않아 팬들의 원성이 곧 소속사에 대한 불만 폭주로 이어졌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속사가 드라마에 관심 없다”, “김혜윤 더 주목받아야 한다”, “스케줄 잡아줘라” 등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변우석 소속사가 예외적인 것”, “비교 자체가 잘못이다”, “김혜윤 그냥 주제파악 해야 할듯”, “변우석은 라이징스타다 김혜윤이랑 애초에 다르다”며 소속사를 옹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