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의 시댁 사랑이 남다르다. 매달 수백만 원의 용돈은 물론 최근 생신 선물로 드린 어마어마한 선물 공개에 제이쓴은 평생 홍현희에게 절해도 모자를 지경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현희 덕에 새롭게 거듭난 시부모님의 밭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시아버지는 5년 만에 터진 150m 지하수를 자랑하며 “5년 동안 물통을 짊어지고 다녔다”며 자랑했다.
홍현희는 “제가 생신선물로 지하수를 드렸다”며 “이것 덕에 농막이 들어올 수 있고 화장실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하수 덕에 시아버지는 밭에 원래 있던 임시 컨테이너를 없애고 최신식 조립형 모듈 농막을 만들었다. 특히 2층 다락방의 통창에선 탁 트인 숲 뷰가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