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홍현희같은 며느리 데려와라” ‘제이쓴❤️’ 홍현희, 어마어마한 시부모 선물 수준에 그저 감탄만…

개그우먼 홍현희의 시댁 사랑이 남다르다. 매달 수백만 원의 용돈은 물론 최근 생신 선물로 드린 어마어마한 선물 공개에 제이쓴은 평생 홍현희에게 절해도 모자를 지경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현희 덕에 새롭게 거듭난 시부모님의 밭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시아버지는 5년 만에 터진 150m 지하수를 자랑하며 “5년 동안 물통을 짊어지고 다녔다”며 자랑했다.

홍현희는 “제가 생신선물로 지하수를 드렸다”며 “이것 덕에 농막이 들어올 수 있고 화장실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하수 덕에 시아버지는 밭에 원래 있던 임시 컨테이너를 없애고 최신식 조립형 모듈 농막을 만들었다. 특히 2층 다락방의 통창에선 탁 트인 숲 뷰가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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