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12월 결혼❤️’, 깜짝 공개된 예비신부 정체에 놀랐다…

50대의 나이에 접어드는 배우 엄기준이 12월 결혼을 발표하며 그의 예비신부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13일 엄기준은 자신의 계정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 그런 제가 깊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배우님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예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매체에 따르면 엄기준은 비연예인과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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