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뭐야 두사람 언제부터…” ’10년차 이혼녀’ 오정연 ❤️ 영탁, 경사 터졌다 “대박이네”

오정연 아나운서가 이혼한지 10년 만에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가수 영탁과 깜짝 소식을 고백하며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팬들조차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들이다.

방송인 오정연이 트로트 가수 영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으며, 지난 30일 오정연은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MC를 맡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오정연은 “스타디움 꽉 채운 4만 관중의 에너지 도파민 폭발시킨 무대의 향연, 아름다운 밤이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정연과 영탁의 사진을 보고 일부 팬들은 “너무 가까운 거 아니에요?”라며 우려를 표했으며, “영탁 팬들 안티 생기겠어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은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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