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의 짧은 열애 이후 한소희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대놓고 쓰레기라고 외치는 상황에 커뮤니티는 난리가 났는데, 소속사마저 묵묵부답이다.
지난 29일 배우 한소희가 디올 명품 행사장에 참석한 가운데, 그가 가방에 새긴 ‘JUNK’ 각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행사를 마친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에 행사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는데, 여기에 ‘JUNK’라고 새겨진 명품백 사진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디올을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400만원대에 육박하는데, ‘JUNK’란 사전적 의미로 ‘쓰레기’ 혹은 ‘쓸모 없는 물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한소희가 데뷔 전부터 개인 블로그, SNS 등에서 닉네임으로 사용해온 단어로 과거 한소희는 한 잉ㄴ터뷰에서 미술을 할 당시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의미로 별명을 ‘JUNK’라고 했음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