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재벌 2세와 결혼해 취집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깜짝 근황을 공개했는데, 그와 같이 있는 연예인을 보고 사람들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남편 박서원, 세븐틴 버논과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조수애 전 아나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으며, 사진 속에는 세븐틴 버논이 동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수애는 JTBC를 퇴사하고 2018년 12월 박서원 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13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이듬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