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제발 주제파악 좀…” 뉴진스, 민희진 따라가나.. 뜻밖의 행보에 연예계 발칵 뒤집혔다

“이쯤되면 아일릿은 제발 주제파악 해야하는 거 아니냐” 민희진 대표와 함께하겠다고 공개한 뉴진스가 뜻밖의 행보를 보여 연예계가 발칵 뒤집힌 상태다.

뉴진스는 3일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일주일 간 7개 대학 축제 무대에 서며 큰 힘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금 전액이 저소득층 대학생의 생활비 및 주거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돈 벌려고 뺑뺑이 돌리냐’는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서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아일릿의 신곡 ‘럭키걸신드롬’ 뮤직비디오가 뉴진스의 맥도날드 광고 안무를 그대로 카피했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아일릿의 안무 표절 사태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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