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랑 결혼할 거야?” 박보검, ‘수지❤️’와 3년째 만남중 사진 포착 “솔직히 말하면…”

수지와 3년째 만남 중인 박보검에게 앞으로의 결혼 계획을 물었더니 솔직하고 시원한 답변으로 모두의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들었다.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보검은 “저와 수지 씨를 좋게 바라봐 주셔서 너무 좋다. 기회가 된다면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보고회에서 ‘커플룩’을 입었던 것에 대해서는 “저는 입을 옷을 정해놓은 상태였는데, 어떻게 입을 거냐고 물어보기는 했다. 의상을 보고 맞춘 것도 아닌데 ‘통했다’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보검을 탕웨이가 “두사람이 사귀면 좋겠다”라고 말했던 것에 대해 “수지와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런 말들로 어색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보검의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검과 수지와의 관계에 큰 관심을 드러냈는데, 팬들은 “내가 아쉽다”, “사귀는 게 아니라니” 등으로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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