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터질 게 터지고야 말았다. 에스파 카리나에 이어 윈터가 남자와 함께있는 모습이 퍼져 온통 난리난 상황이다.
지난 6일 한 유튜브 채널에 “우리 은수는 얼굴로 패션도 찢고 화보도 찢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으며, 개그맨 박명수가 부캐릭터 ‘차은수’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에스파 윈터가 차은수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뭐야 차은수. 아니 잘생기면 다야? 잘생기면 다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막을 통해 “은수와 민정이(활동명 윈터)의 비밀이야기. 6월 13일 목요일에 공개됩니다”라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큰일이다. 명수옹 잘생겨 보인다”, “민정아 협박 받은 거면 당근을 흔들어”, “윈터는 프로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