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부동산 투기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면서 그의 아들딸이 받게 될 상속재산의 규모도 웬만한 중소기업급이라고 전해졌다.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신혼생활을 시작한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았으며, 매도 희망 가격은 약 7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 2020년 약 100평인 펜트하우스를 48억 원에 매입했는데, 이번 매도로 약 22억 원의 시세차익을 볼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번 부동산 매도를 계기로 현빈-손예진 부부의 부동산 투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빈은 2009년 서울 동작구 고급 빌라를 27억에 매입해 2021년 40억에 매각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13년에는 청담동에 있는 다가구 주택을 48억 원에 매입해 근린생활시설로 재건축해 현재 시세는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손예진 역시 2015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건물을 93억 원에 매입해 2018년 1335억 원에 매각했다.
이후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 원에 매입했으며, 지난 해에는 가지고 있던 고급 빌라를 매도해 약 18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