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는 딸? 아들?” ‘나솔’ 옥순 ❤️ 상철, 결혼준비 근황에 깜짝 발표까지..

‘나는 솔로’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19기 옥순-상철 커플이 결혼 준비 근황을 공개하면서 깜짝 2세를 발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옥순은 “점점 헤어지는 게 아쉽고 계속 붙어있고 싶다. 결혼하면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내년 하반기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식과 관련해서는 “겨울에 식장을 알아보기 시작해서 내년 여름이나 가을쯤 식을 올리고 싶다. 일단 첫 연애니까 1년은 연애하면서 재밌게 놀려고 한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덧붙였다.

특히 두사람은 아기 이름을 벌써 지어놨다고 밝히며 옥순은 “제 이름은 우연, 오빠 이름이 희준이라 딸이면 희연, 아들이면 연준 등 몇 가지 지어놨다”고 말했다.

앞서 ‘나는 솔로’ 19기에 출연한 옥순-상철은 방송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SNS로 연애하는 모습을 실시간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소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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