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위태위태한 근황을 전해 또다시 불화설이 불거지고 있으며, 아니라고는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포착돼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계정에 “한국에 와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한 병원의 시력교정센터로 향하는 정형돈과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지난달 한유라가 두 딸과 함께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며, 정형돈이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로 살아가는 부분에 대한 악플에 직접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정형돈은 처음으로 한유라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기며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아요”라며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은 100% 정형돈의 결정이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