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중인 이윤진이 드디어 생활전선에 뛰어들며 새출발 소식을 알렸다. 험난한 일에도 엄마니까 할 수 있다며 선택한 일에 그저 묵묵히 응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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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생 2막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 오픈한 발리 호텔에서 호텔리어가 된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윤진은 고급 호텔 정원을 거닐고 직원들과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한편 이윤진은 2014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소송중이다.